메타버스와 레트로, 이미 대세가 된 복고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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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능적으로 이미 지난 것에 대한 묘한 향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옛것에 대한 향수는 곧 ‘레트로‘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비즈니스도 함께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복고마케팅은 시대가 발전할수록 다양한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메타버스와의 결합으로 관련 비즈니스는 더욱 확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을 통해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플랫폼은 ‘복고마케팅’과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 대한 향수, 복고마케팅 불패의 법칙, 이제 메타버스와의 결합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

혹시 ‘므두셀라 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이는 인간이 살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생기는 기억들 중에 강렬하고 좋았다고 판단된 기억들은 회상하려고 하고, 잊어버리고 싶은 기억들은 빨리 지워버리고 하는 일종의 도피심리를 말합니다.

“예전이 참 좋았지!”, “그 땐 그랬는데…그립다”라는 말을 나이가 들수록 본인도 모르게 많이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므두셀라 증후군이 발현된 표현입니다.

장기간의 코로나19,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4050세대들에게 특히 많이 생기는 심리라 할 수 있는데요. 요즘 들어 재소환되는 90년대 활동 가수들에게 4050세대들이 환호하는 것은 그들의 행복했던 추억이 대한 회상 및 환호가 아닐까 합니다.

앞으로 메타버스 기술이 활성화되면 뛰어난 3D 기술로 나만의 아름다웠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와 관련된 산업들이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메타버스 세상에서 싸이월드가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메타버스 세상에서 싸이월드가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메타버스와 레트로, 복고풍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싸이월드Z의 시작

싸이월드를 기억하시나요? 현 30대 중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는 싸이월드에 대한 추억이 많을 텐데요. 2000년대를 함께 했던 밀레니얼 세대들의 추억들이 약 170억 장의 사진, 5억 3,000만 개에 달하는 MP3 파일, 그리고 1억 개가 넘는 동영상들을 보유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입니다.

2022년 4월 2일 ‘싸이데이’를 선언하며 싸이월드Z가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싸이월드는 기존에 사용되던 2D 아바타인 ‘미니미’에 AR(증강현실)기술이 접목된 3D 아바타를 선보였습니다. 여기서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접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2000년 초반대에 사용하던 플랫폼이 아닌 시대 흐름에 맞게 NFT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통한 독창적인 생태계인 ‘메인넷(Mainnet)’이라는 플랫폼으로 운영됩니다.

이를 위해 5월까지 기존 싸이월드 사용자들이 사용했던 사진첩 복구 작업을 90% 이상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웹툰,웹소설,온라인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4050세대 뿐만 아니라 1020세대까지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050세대에게는 향수와 추억을 1020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줄 수 있는 싸이월드Z가 메타버스 생태계의 새로운 변수가 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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